contle_05_01.gif
총 게시물 503건, 최근 0 건

항상 참되게 행하라 -2011년 8월 7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6, 7, 8월 학기 제 10과 (예레미야서 공부)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3-09-13 (금) 06:07 조회 : 1463
2011년 8월 7일 주일
 
항상 참 되게 행하라
 
배경구절: 예레미야 34장 1절 – 39장 18절까지
학습구절: 예레미야 35장 1 -2, 5 -8절 상, 12 -14절, 17절 상, 18 -19절
 
이과의 성경진리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신에게 늘 충성하기를 바라신다.
 
시작하는 글
 
아도니람 저드슨 (Adoniram Judson)은 1788년에 매사추세츠 주에서 회중교회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브라운 대학에 입학하여 4년 과정을 3년에 마칠만큼 공부도 잘하며 똑똑하고 재능이 뛰어난 청년이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아도니람은 앤도버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그의 부모는 아도니람이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유명한 목사가 되는 것을 원했다.
그렇지만, 아도니람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해외 선교사로 부르시는 것을 믿었다.
그는 부모의 소원보다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다.
아도니람은 아내 앤과 함께 선교지로 떠났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도착한 곳이 버마의 랑군이었다.
그들은 버마어를 배우고 복음을 전하며 성경을 버마어로 번역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불교권인 버마에서의 선교사역은 쉽지 않았다.
정부와 주위사람들의 박해가 심해서 투옥을 당하기도 하고 갖가지 수모와 고통을 겪었다.
열대성 열병으로 인해 아내와 자녀들을 잃는 슬픔도 겪었다.
그런 역경가운데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는데도 , 6년이 걸려서야 겨우 첫 결신자가 생겨났다.
그래도 아도니람 저드슨은 낙심하지 않고 계속 성경을 번역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끝까지 충성했던 것이다.
아도니람 저드슨이 그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충성을 다하여 신실하게 선교사역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생겨 났는가?
그는 미국최초의 해외 선교사가 되었다.
1834년에는 마침내 성경이 버마어로 완역되었다. 버마 영어사전도 출간되었다.
아도니람 저드슨이 세상을 떠난 후 30년이 지났을 때, 그가 시작한 선교사역은 7,000명의 신도와 60여개의 교회로 자라났다.
오늘날 버마는 미얀마로 나라 이름이 바뀌었는데, 미얀마 침례총회는 6십만 명의 신도와 3천 5백여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은 모두 한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열심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충성을 다했을 때 거두어 드리게 된 믿음의 열매들이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것인지를 본으로 보여준 사람이다.
그의 발자취는 자신의 이익과 안일에만 빠지기 쉬운 우리들에게 귀한 교훈과 경종이 될 수 있다.
 
학습구절 연구 충성심의 실례 (예레미야 35장 1 -2, 5 -8절)
 
35: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35: 2    너는 레갑 족속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우라
35: 5    내가 레갑 족속 사람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사발과 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35: 6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35: 7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도 재배치 말며 두지도 말고 너희 평생에 장막에 거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우거하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35: 8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에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요시야의 아들인 여호야김이 유다의 왕으로 통치하던 시기가 오늘 학습하는 극적인 예언을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했던 역사적 배경이 되고 있다.
여호야김은 사악하였고 나라와 백성은 억압을 당하였으며 외세의 지배를 받았다(왕하 23: 34 -34: 4).
그같은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여, 예레미야는 임박한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대하고도 극적인 방법으로 전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레갑 족속’에게 찾아가서 그들을 설득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오라고 지시하셨다.
그런다음 그곳에서 레갑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마시도록 권하라고 하셨다.
레갑 족속은 어떤 사람들이였으며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특별히 포도주를 권한 이유는 무엇일까?
레갑 족속은 레갑의 아들로 ‘여호나답’이라는 사람의 후손들이었다.
여호나답은 수세기 전에 북왕국의 왕이었던 예후와 함께 사마리아 땅에서 바알을 섬기던 자들을 진멸시킨 사람이었다 (왕하 10: 16 -17).
레갑 족속은 유다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던 것으로 보인다.
레갑 족속 사람들은 예레미야의 청을 받아들여 성전으로 왔다.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하였다.
그는 레갑 족속 사람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가득한 사발과 잔을 내어놓고 마시라고 권하였다.
‘권하다’는 히브리 말에는 강요의 뜻이 담겨있다.
예레미야는 그같이 포도주를 권할 때 레갑 족속 사람들이 어떻게 할 것인지를 확신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들의 반응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적인 충성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을 알고 있었다.
레갑 족속 사람들의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만큼 강한 신뢰심과 확신감을 주었던 것이 분명하다.
레갑 족속 사람들의 대답은 즉각적이고도 단호하였다.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이는 그들의 선조인 요나답이 그같이 명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자손들에게 단순하고도 검소한 생활을 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들은 포도주만 마시지 않을 뿐 아니라, 집도 짓지 않고 파종도 하지 않으며 장막에서 살았다.
그들은 도시나 농촌에 정착하지 않고 유랑생활을 하던 유목민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살게 된 것은 나라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위험에 처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가 두려운즉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거하였노라”고 하였다.
당시 사회는 그처럼 혼란스러웠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강요하다싶이 권하기 때문에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조상의 명령에 따라 살겠다는 그들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유다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예사롭게 어기던 것과 뚜렸한 대조를 이루는 일이 되었다.
예레미야가 레갑 족속의 생활 방식을 하나의 모델로 장려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레갑 족속 사람들이 보인 것과 같은 충성심을 하나님과의 관계에 적용하도록 강하게 권하고 있었던 것이다.
 
불충성심의 실례 (예레미야 35장 12 -14절)
 
35: 12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5: 1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35: 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부지런히 말하여도 너희는 나를 듣지 아니하도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전 방에서 레갑 족속 사람들과 만나고 있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였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이중 호칭은 예레미야서에서만 30여 회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호칭은 만물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강조하고 있는데 반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호칭에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관계가 나타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메시지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전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이 메시지가 전해진 시기는 여호야김 왕이 예루살렘에서 유다를 다스리던 때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호야김은 어떤 왕이었는가?  역사가는 “여호야김이 그 열조의 모든 행한 일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는 말로
그의 치적(治績)을 간단하게 기술하였다(왕하 23: 37).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는 말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뜻은 왕인 여호야김이 백성을 공의로 다스리지 못했을 뿐 아니라,
우상과 바알 숭배를 인정하며 장려했다는 것이다.
그는 좋지못한 본을 받았을 뿐 아니라, 나쁜 본을 신하들과 백성들에게 보인 왕이었다.
그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당시 백성들의 신앙상태가 어떠했을 지는 짐작되고도 남는다.
여호와 하나님은 백성들이 깊이 생각해 보기를 원하시는 날카로운 질문을 하셨다.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교훈’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교훈과 바로 잡아거나 징계하는 것을 가리킬 수 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은 어떻게 하면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그의 백성들에게 율법으로 가르쳐 주셨다.
백성들이 그 명령들을 불순종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을 고쳐주시려고 하였다.
백성들의 계속적인 불순종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들을 징계하시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그 모든 교훈과 꾸중 그리고 징계의 목적은 그의 백성들로 하여금 충성된 언약의 백성으로 살게 하려는데 있다.
“들으며”라는 말에는 귀로 듣는 기능적(技能的)인 면 이상의 뜻이 담겨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이고 순종하려는 마음의 상태로 듣는 것을 뜻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레갑 족속 사람들이 행한 일을 상기시킴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의 요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레갑 족속의 경우는 사람들이 한 조상의 명령을 충실하게 지킨 일이되고 있다.
수 백년이 흐르고 그 동안 환경과 상활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그 명령은 자손들에 의해 대를 이어 계속 실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유다 백성들은 어떻게 행했는가?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었는데도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레갑 족속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있는데 반해
유다 백성들은 말해주고 부지런히 경고하셨는데도 “너희는 나를 듣지 아니하도다”고 한탄하셨다.
 
불충성의 결과 (예레미야 35장 17절)
 
35: 17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에게 나의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에는 종국적인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다.
예레미야가 “그러므로”라는 말은 그같은 결과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선지자들을 “보내고 또 보내며” 명령하시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좇아 그를 섬기지 말라”고 경고하셨는데도 그들은 듣지를 않았다( 35: 15).
이제 여호와 하나님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에게 심판을 선포하셨다.
“그들에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돌이키실 수 있는 기회가 이미 지났음을 나타내고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이 어떤 것이 될지를 전에 이미 밝혔다 (34: 17 -22).
유다는 멸망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파괴될 것이며 공포에 찬 주민들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그같은 모든 일은 백성들이 끝까지 하나님께 불순종한 결과로 생기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지 아니함이니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그같은 뜻을 나타내주고 있다.
 
충성심에 대한 보상 (예레미야 35장 18 -19절)
 
35: 18    예레미야가 레갑 족속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모든 훈계를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하도다
35: 1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레갑 족속은 가문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충성스럽게 지킨 사람들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먼저 레갑 족속이 그같이 한 것을 창찬해 주셨다.
그들은 선조의 명령에 순종하였고, 그 모든 훈계를 지켰으며, 명령한 그 모든 것을 실천했다고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레갑 족속의 충성심을 칭찬하셨던 것이다.
 예수님도 달란트의 비유로 맡은 일에 충성한 사람을 칭찬하셨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 25: 23).
하나님의 일에도 충성이 요구되고 있다.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부르면서 말하기를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다 (고전 4: 1-2).
여호와 하나님은 레갑 족속을 칭찬하실 뿐 아니라, 그같이 충성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셨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 앞에 서다’는 말은 제사장이나 선지자가 여호와를 섬기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성경은 레갑 족속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어떤 방식으로 섬겼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어떤 성서학자들은 그말씀이 레갑 족속이 다가올 심판에서 살아남게 될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느헤미야 3장 14절에 보면, 느헤미야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할 때 레갑의 자손이 말기야가 그 일을 도운 것을 밝히고 있다.
 
마치는 글
 
레갑 족속 사람들이 오래 전에 죽은 조상의 명령을 계속 충성스럽게 지킨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그들 보다 더 잘 지켜야 하겠다는 도전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의 본을 보여야 한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들은 영적인 축복을 받는다.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치 않으면 긍국적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