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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확신하라 - 제 9과 - 2019년 1월 27일 주일 - 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재 - 창세기 35장 1- 15절

글쓴이 : 강호길 날짜 : 2019-01-21 (월) 07:30 조회 : 119

 장년성경연구 교사 교안

2019년 1월 27일 주일 용  


제 9과



하나님을 확신하라     



학습구절: 창세기 35장 1- 15절


성경진리:

하나님은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자신의 신실하심을 상기시켜 주시며, 하나님을 확신하게 해 주신다.             


주요교리:  하나님

우리는 가장 큰 사랑과 존경과 순종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출 20: 1-3).   


암송구절:  창세기 35장 11절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내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And God said to him, ‘I am God Almighty;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A nation and a community of nations will come from you, and kings will be among your descendants.’”    



시작하는 글:


우리는 삶 속에서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를 확실히 알고 싶어한다.

굴곡과 곁 가지가 많은 인생길에서, 우리는 바른 길을 벗어나기가 쉽다.

기쁜 소식은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그는 우리가 바른 길을 가도록 도우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바른 길에서 벗어날 경우, 하나님은 또한 우리가 바른 길을 찾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사람들은 삶 속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그 도움을 누구에게서 혹은 어떤 것에서 구하려고 하고 있는가?

누구를 혹은 무엇을 신뢰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할 때가 올 때, 그 같은 일을 기록해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본문배경설명 


창세기 34장 1절부터 36장 43절까지  


20년간 고향을 떠나있다 돌아 온 야곱은 가나안 사람들의 마을인 “세겜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정착하였다 (창 33: 18 -20).

세겜은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약 31 마일 떨어진 에브라임 산지에 위치해있었다.

그는 장막을 친 땅을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사서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불렀다 (창 33 : 19 -20).

야곱이 그같이 땅을 매입(買入)한 것을 보면, 그 지역에 정착하려 했던 의도(意圖)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분명해 보인다.  

세겜은 야곱의 가족에게 영적인 뿌리가 되는 곳이었다.  

이는 야곱의 할아버지인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나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세겜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한 곳이 되기 때문이다 (창 12: 6 -7).

야곱의 가족이 세겜에 사는 동안에 불행한 사건이 벌어지게 되었다.

레아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딸인 “디나”가 그 지방의 딸들을 보러 나갔다가, “하몰의 아들”이자 그 땅의 추장이었던 세겜에게 농락을 당하는 부끄러운 일을 겪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세겜은 디나와 결혼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래서 세겜의 아버지인 하몰이 야곱에게 찾아와서 그 같은 청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야곱의 집안과 자기의 집안이 서로 통혼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창 34: 8 -10).

다른 무엇보다, 그 같은 제안은 하나님의 뜻에 절대로 어긋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야곱이 가족이 이방족속들과 섞이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더구나, 야곱의 아들은 여동생의 그 같은 결혼을 원치 않았다.

도리어, 그들은 세겜이 그들의 여동생을 더럽혔다고 생각하고 분개하여 보복을 할 계략을 꾸몄다.

야곱의 아들들은 하몰의 제안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가장하였다.

그들은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으니 이는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고 하면서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 같이 되면” 통혼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34: 14 -17).

세겜 사람들은 이에 동의하여 할례를 받았다.

사흘 뒤에 남자들 모두가 아파하고 있을 때, 디나의 친 오라버니들인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들고 성으로 쳐 들어가서 하몰과 세겜을 포함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이고 디나를 데리고 야곱에게로 돌아왔다 (34: 26 -27).

야곱은 시므온과 레위를 꾸짖으며, 온 가족이 죽임을 당할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면서 크게 걱정을 하였다.

주위의 가나안 족속들로부터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벧엘로 올라가라고 지시하셨다.

그 지시에 순종하여, 야곱은 가족을 데리고 벧엘로 이주하게 되었다 (35: 1 -14).

떠나기 전에, 야곱은 그의 가족들과 종들로 하여금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들을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였다 (35: 2).

벧엘에서, 하나님은 다시 나타나셔서 그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셨던 약속들을 다시 말씀해 주셨다.

야곱은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돌 기둥을 세웠다.

야곱의 가족은 벧엘을 떠나 남쪽으로 가다가 “에브랏” 근처에 이르게 되었다 (35: 16).

“에브랏”이란 말은 “열매를 잘 맺다”라는 뜻으로, 그것은 후에 “베들레헴”으로 바뀌게 되었다.

야곱의 가족이 그곳에 있을 때, 라헬이 “베냐민”을 출산하다가 난산으로 죽게 되었다.

야곱은 헤브론에 도착할 때까지 여정을 계속하였다.

그 곳에는 아버지 이삭이 살고 있었는데, 그의 나이는 180세였다 (35: 27 -29).

이삭이 그곳에서 죽자, 에서와 야곱은 그를 장사하였다.

창세기 36: 1 -43은 에서의 가족이 에돔 족속으로 자라나고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학습구절 연구 


자신을 정결하게 하라 (창세기 35장 1 -4절)


35장 1절


  • ●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세겜에서의 대 학살 사건이 있은 후에 (창 34: 25), 하나님은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간단한 하나님의 말씀은 네 개의 동사로 구성되고 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일어나,” “올라 가서,” “거주하며,”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다.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될 때, 사람들은 종종 두려움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얼어붙어서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야곱은 아들들의 야만적이고도 충격적인 행동에 놀란 나머지, 상황판단이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을 수 있다.

야곱의 경우에, 손을 놓고 가만히 있는 것이 선택의 한 방법이 아니었다.

벧엘로 올라가서”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하시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벧엘은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약 12 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벧엘은 또한 세겜에서 20마일이 채 안 되는 곳으로, 쉬운 하루 길의 여정이 되었다.  

거기 거주하며”라는 말은 야곱에게 정처 없이 떠도는 생활을 끝내라는 뜻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지시는 세겜의 통치자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고 제안한 것과는 정 반대되는 것이었다 (34: 8 -10).

만일 야곱의 가족이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곳에 정착하였다면, 야곱의 가족은 가나안의 관습과 종교를 받아들였을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라”고 지시하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단을 쌓으라고 지시하신 최초의 것이 되고 있다.

제단이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홍수심판이 있은 후였다 (창 8 : 20).

아브라함과 이삭은 어느 곳이든 장막을 칠 때마다 제단을 쌓았다 (12: 7-8; 13 : 4, 18, 26 : 25).

야곱도 세겜에서 같은 것을 했다 (33 : 20).

이것들은 자발적이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벧엘에서 쌓은 제단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명령에 순종하여 세워진 것이었다.


35장 2절


  • ●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야곱은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자기 가족에게 모든 우상을 제거하라고 지시함으로써 준비하였다.

야곱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의 정확한 숫자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자기 집안 사람”들은 두 아내와 두 첩 그리고 자녀들을 포함하였다.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들이란 말은 일꾼들을 포함하였다.

야곱은 하란에서 많은 수의 양과 염소들과 낙타와 나귀 떼를 취득하였다.

야곱은 라반을 섬기면서도 크게 번창하여 많은 수의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를 많이 소유하고 있었다 (창 30: 43).

야곱의 가정 내의 지위에 관계없이 – 아내든 자녀든 혹은 노예이든 관계 없이 -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에 대한 예배만이 용인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이방 신들을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당시 종들과 노비들은 자기 모국의 신들을 숭배하며 섬겼던 것은 의심 할 여지없었다.

심지어 야곱이 사랑했던 라헬마저도 집에서 섬기던 우상들을 가지고 있었다 (창 31: 34).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정식으로 언약관계를 맺으셨을 때, 제일 먼저 금지하신 것이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는 것이었다 (출 20: 3; 신 5: 7).

야곱이 그의 가족들에게 요구한 두 번째의 행동은 그들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었다.

정결의식은 일반적으로 물로 몸과 옷을 완전히 씻는 것이 포함되었다.

그것은 그들의 삶에서 모든 죄의 깨끗하게 씻김을 받는 것을 상징하였다.


35장 3 -4절


  • ●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 ●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 나무 아래에 묻고  


야곱은 그의 가르침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였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께” “제단”을 쌓기 위하여 “벧엘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는 그의 가족들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고 하면서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고 하였다. 

야곱의 가족과 종들이나 하인들은 야곱의 지시에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다.

그들은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었다).”

귀고리는 어떤 마법의 장식물이 되었을 수 있다.

혹은 이교도에 대한 어떤 상징물이 되었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가 되었건, 본문은 야곱의 집안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우상 숭배에 매달리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 나무 아래에 묻(었다).”

그것들을 파괴시키지 않고 묻어 놓은 것은 특이한 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같이 함으로 그 장소를 훼손시키는 일이 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라 (창세기 35장 5 -8절)


35장 5 -7절


  • ●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 ●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 ●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야곱은 가족을 이끌고 그들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따라 벧엘로 갔다.

그들이 떠났으나”라는 말은 여행길의 첫 발을 내디딘 것을 나타내고 있다.

야곱은 세겜 근처 지역에 사는 종족들이 연합하여 그의 가족을 공격할 것을 두려워 하였다.

그의 일족은 그곳 주민들의 연합한 힘을 격파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어디로 가든지 그를 지켜 주시겠다고 이전에 약속을 해 주셨는데 (28: 15),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켜주셨다.

하나님은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과 그와 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그같이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셨으므로,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안전하게 이르게 되었다.

"벧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집"을 뜻하는 말이다.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도중에 한 곳에 이르러 하루 밤을 지내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는데 야곱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곳 이름을 “벧엘”로 지었다 (28: 19).

루스”는 그 인근에 있던 가나안 사람들의 성읍이었다.

벧엘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35: 1) 제단을 쌓(았다.)”

벧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의 이야기에 반복적으로 계속 나타나면서, 야곱이 꿈에서 본 환상과 하나님께서 그를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 약속의 상속자로 삼으신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야곱은 그 장소를 “엘벧엘”로 불렀는데, 그것은 “벧엘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야곱이 그같이 이름을 수정하여 부른 것은 장소보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강조하려는데 목적이 있었다.


하나님의 임재는 단순히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현재의 실재이다.  


35장 8절


  • ●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 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비굿이라 불렀더라


이 구절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으로 문맥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같은 것이 삶이 되고 있다.

비극은 경고 없이 온다.

드보라”는 리브가의 유모였다.

리브가가 젖을 뗀 후에, 드보라는 리브가를 양육하였다.

리브가가 이삭과 결혼을 했을 때, 그녀의 가족은 드보라를 결혼 선물로 주었다.

그러므로, 드보라는 당시 나이가 많았다.

어쩌면 그녀는 야곱에게 사랑하는 할머니였던 것처럼 보인다.

성경은 리브가가 언제 죽었는지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그녀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이미 죽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데보라의 죽음은 야곱에게 더욱 슬픈 일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야곱은 드보라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 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 바구”라고 불렀다.

그 이름은 “눈물의 상수리 나무”라는 뜻이 되고 있다.

그녀의 죽음을 여기에다 삽입 한 것은 주로 구세대가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약속의 말씀들을 기억하라 (창세기 35장 9 -13절)


35장 9 -10절


  • ●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 ●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야곱이 벧엘에 도착하자, 하나님께서 다시 그에게 나타나셔서 복을 주셨다.

다시”라는 말은 하나님이 여기서 야곱에게 계시하신 것과 이전에 창세기 28: 13 ~ 15에서 계시하셨던 것을 연결시켜 주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두 경우 모두,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 성취하시려는 구체적인 약속을 하셨다.

"복을 주다”라는 동사는 "성공을 위한 능력을 베풀어주다”라는 뜻이 되고 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과업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군주가 효과적으로 통치 할 수 있도록 왕에게 복을 주실 수 있다.

그 축복은 인간의 행위와는 무관하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에만 근거되고 있다.

본문은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라고 기술하고 있는데, “밧단아람”은 메소포타미아의 북서쪽 지역이 되고 있다.

그 지역의 주요도시는 야곱의 외삼촌인 라반의 고향이자 야곱이 형을 피해 도망 와서 20년 동안이나 살았던 하란이었다 (27: 43).

여기에서 “밧단아람”이 언급된 것은 이것이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두 번째로 자신을 계시하신 사건이 됨을 밝히는 일이 되고 있다 (35: 1).

하나님은 야곱에게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네 이름이 되리라”는 말씀으로 이제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임을 상기시켜 주셨다.

여기서 이름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밝히는 명칭 이상의 것이 되고 있다.

그것은 소지자의 본성 혹은 본질을 나타내었다.

야곱”이라는 이름은 "속이는 자” 혹은 "빼앗는 자"라는 뜻이 되고 있다.  

과거에 야곱은 합법적인 권리가 없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는 ‘속이는 자’ 혹은 “빼앗는 자”였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과 겨루다” 혹은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라는 뜻이 되고 있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바꾸어 주셨다.

그는 자신의 욕망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느린 이유로 인해 하나님과 겨루는 생활을 해 왔었다.

이제 하나님과의 씨름은 끝이 났다.

이제부터, 야곱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하신 약속들을 이행하기 위한 하나님의 택한 도구가 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불려질 것이다 (출 3: 6, 15,; 4: 5; 마 22: 32).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라는 말에서는 야곱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35장 11 -13절


  • ●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 ●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 ●   하나님이 그의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들은 야곱에 의해 계속 이어질 것이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는 말은 창세기 17: 1 절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인사를 상기시켜 주고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본래 인류에게 명하셨던 것을 반복하신 말씀이 되고 있다 (창 1: 28).

하나님의 그 명령은 노아에게도 반복되었다(8 : 17).

그것은 또한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온 인류를 위한 더 큰 계획의 일부가 됨을 상기시켜 주는 일이 되고 있다.  

야곱은 한 명만 더 낳겠지만, 그의 아들들과 손자들은 생육하며 번성할 것이다.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는 말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들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한 자손이 왕 중의 왕으로, 예수님이신 메시야가 되실 것이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과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춤으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야곱으로 하여금 그의 약속을 기억하게 하셨다.

당시 가장 확실한 것은 땅의 소유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와 그의 후손이 가나안 땅을 소유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13: 14-15, 15: 7, 18-21, 17: 8).

그런데, 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실제로 소유한 땅은 그가 사라를 매장한 장지였다 (23: 16 -19).

후에 하나님은 에서에게도 같은 약속을 하셨다 (26: 3).

그러나 우리는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놀라운 방법으로 성취된 것을 보게 된다.


약속의 말씀들을 소중히 간직하라 (창세기 35장 14 -15절)


35장 14 -15절

  • ●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 ●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밷엘이라 불렀더라


야곱은 하나님을 만났던 곳을 식별(識別)하고 기념(記念)하기 위하여 “돌 기둥”을 세웠다.

그것은 야곱이 벧엘에서 세운 두 번째의 돌 기둥이 되고 있다 (창 28: 18).

야곱은 예배의 행위로 그 위에 “전제물”을 부었다.

그것은 돌 기둥 위에다 포도주를 붓는 의식으로, 예배자가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다 쏟아 부어 드리는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었다.

야곱은 또한 돌 기둥 위에 “기름”을 부어서 그것을 봉헌하였다.

돌기둥을 세운 것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들을 후 세대가 기억하고 되새기는 수단과 방법이 되었다.

후기 한 세대는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12개의 돌을 표징 물(標徵 物)로 세웠다 (수 4: 1 -24).

그들은 그 돌들을 가지고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에 관해 가르치라는 명령을 받았다 (수 4: 6 -7).

확실히, 이 돌기둥은 똑 같은 기능을 수행하였다.

야곱이 벧엘에서 거행한 이 의식은 그가 형의 낯을 피하여 가나안으로부터 도망갈 때 바로 이 장소에서 일찍이 서원했던 것을 이행하는 일이 되었다 (28 : 20 -22).

그는 그 장소를 “하나님의 집”이란 뜻인 “벧엘”로 재 확인하는 것으로 그 예배의식을 마쳤다(창 28: 19).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에게 두 번에 걸쳐 말씀하셨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계속 말씀하신다.

주로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되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말씀을 나의 상황에 적용하기:


●  신자들은 자신을 정결케 함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버려야 한다.       

●  하나님은 신자들이 그의 지시에 순종하며 따르기를 기대하신다.    

●  신자들은 하나님의 약속들과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춤으로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  신자들은 성경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상고함으로, 바르게 이해하고 기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