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le_05_01.gif
총 게시물 504건, 최근 1 건

하나님만 섬기자 - 2012년 1월 22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제 8과 (신명기 공부)

글쓴이 : 강호길 날짜 : 2013-09-13 (금) 06:44 조회 : 1483
2012 년 1월 22일 주일
 
하나님만 섬기자
 
배경구절: 신명기 1장 1절 – 4장 43절
학습구절: 신명기 4장 5 -10절, 15 -19절, 39 -40절
 
이 과의 성경진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하나님 한 분만을 성겨야 한다.
 
시작하는 글
 
오늘날 우리는 놀라운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하루가 멀다하고 놀랍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같은 변화에 적응하며 살다보니, 우리는 이제 갖가지 변화의 삶에 아주 익숙해 지고 있다.
신앙생활까지도 그같은 변화의 바람에 휩싸여서 성도들이 세상풍조를 따라가는 위험에 처할 때가 많다.
그같은 우리들에게 성경은 이같이 말씀하고 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分別)하도록 하라” (롬 12: 2).
오늘의 학습구절은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곳의 풍조를 따르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만을 섬기며
그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것을 명하는 말씀이다.
우리는 학습구절을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은 믿음의 삶을 살 때 어떤 결과들이 나타나는지를 배울 수 있다.
 
학습구절 연구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그 말씀에 따라 살라 (신명기 4장 5 -8절)
 
4: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로 들어가서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4: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4: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4: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한 나라로 택하셔서 그들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셨다.
하나님의 목적은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 자손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고,
이차적으로는 그들을 통하여 세상에 자신의 존재와 본질을 바르게 나타내 주며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실제로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는 선교적 사명을 띤 백성이 되어야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그같은 목적을 깨닫고 그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배워서 그대로 행하는 것이었다.
그같은 목적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셨고 모세는 그같이 행하였다.
규례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성문화된 하나님의 율법을 가리킨다.
“규례”로 번역된 용어는 본래 ‘새기다’ 혹은 ‘기록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돌에 새겨 여러 사람들에게 보인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규레의 한 예로 십계명을 들 수 있다.
“법도”로 번역된 말은 히브리어로 “판단하다” 혹은 “다스리다”는 뜻의 동사에서 파생되었다.
우리는 그 용어를 오늘날 사법권과 행정력의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규례와 법도라는 두 용어가 함께 사용될 때,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 전체를 가리키고 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같이 가르치는 이유와 목적을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는 것)”으로 밝혔다.
“너희는 지켜 행하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을 살면,
주위의 여러 나라들이 이스라엘 백성은 지혜롭고 슬기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예수님께서도 산위에서 제자들을 가르치신 후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라는 말씀으로
그같은 뜻을 밝히신 적이 있다 (마 7: 24).
주위의 이방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배워서 행하는 모든 규례에 대해 듣고 말하기를 이스라엘은 정말 위대한 나라이며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고 할 것이라고 하였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이스라엘 자손들은 다른 무엇보다 자신들이 축복받는 백성임을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받을 축복을 두 가지 수사학적인 질문으로 묘사하였다.
첫째로,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같은 나라가 없는 것을 다른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40년 동안이나 광야생활을 하면서 자신들이 믿고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둘째로,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그같은 말씀을 받은 백성은 세상에 있을 수 없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의 율법의 목적과 가치를 분명하게 깨달았던 사람이었다. 그는 시(詩)로 다음과 같이 노래하였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蘇醒)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 19: 7 -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율법에는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신의 성품을 닮아가는 백성이 되는 것을 원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 19: 2).
 
전적으로 하나님 중심의 가족을 삼으라 (신명기 4장 9 -10절)
 
4: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4: 10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노라 하시매
 
사람들은 비전 혹은 꿈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한 개인이나 가정 혹은 국가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의 어떤 계획이나 목표를 비전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 비전은 인간의 계획이나 목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표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같은 뜻을 잘 드러내 주는 것이 잠언 29장 18절의 말씀이다.
어떤 성경은 ‘비전이 없으면 백성이 망한다’고 하고 있는데, 
다른 번역에는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 고 하면서 “울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꿈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꿈을 가슴에 품고 즐거워하며 그 꿈을 이루기를 힘쓰는 사람들이다.
모세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비전을 이루는 일은 사회를 구성하고 지속시키는 기초 단위인 각 개인과 가족에 달린 문제였다.
그래서 모세는 먼저 백성들 각자에게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눈으로 보고 배운 것들을 “지키라”로 하였다.
그래서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고 하였다.
그런다음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가 행하신 일들과 말씀해 주신 것들을 후세대에게 전하고 부지런히 가르쳐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어린 자녀들을 영적으로 교훈하며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차적인 책임을 부모에게 맡겨 주셨다.
부모들이 일상적인 삶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며 보살펴 주시고 있는 놀라운 일들을
자녀들에게 전해주며 신앙의 본을 보이는 일은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오늘 날 우리는 자녀들에게 세상적인 교육은 열심히 시키고 있는데 반해 신앙적인 교육은 소홀히 하고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호렙산에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섰던 날”을 상기시켰다.
호렙산은 시내산의 다른 이름이 되고 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백성을 모으라”고 명하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모으신 목적은 그들과 언약을 맺어 자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고
그들이 언약의 백성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율법을 전해 주시려는데 있었다 (출 19 – 20장).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을 두 가지로 밝혔다.
하나는 백성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는데)” 있었다.
두 번째의 목적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들이 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사도 바울의 말대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책임이 있다 (엡 6: 4).
 
아무 것도 하나님의 자리에 있게 하지 말자 (신 4장 15 -19절)
 
4: 15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4: 16    두렵건데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4: 17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4: 18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4: 19    또 두렵건대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일월성신 하늘 위의 군중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분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
 
모세는 “너희는 깊이 삼가라”는 말로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직면하게 될 심각한 유혹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들이 들어갈 가나안 땅은 우상숭배가 만연한 곳이어서 그들은 우상들에게 절하며 섬기는 유혹을 끊임없이 받게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모세는 먼저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시내산(호렙산)서 자신을 나타내셨을 때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따라서 십계명의 두 번째 계명도 어떤 형태로든 우상을 만들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말 것을 구체적으로 금하고 있다(출 20: 4 -6; 신 5: 8 -10).
우상숭배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인간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대신에 세상의 것들을 섬기며 예배하는 것이 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그런데 우상 숭배는 인간들이 자신들의 형상대로 신을 만들려고 할 때가 되고 있다.
고대 사회에서는 남자나 여자 혹은 짐승들의 형상을 깎거나 부어 만들어서 신으로 섬기며 경배하였다.
사도 바울은 고대 사회의 그같은 우상 숭배를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는 것”으로 묘사하였다 (롬 1: 23).
인간이 섬기는 우상은 꼭 보이는 형상이 되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우상은 어떤 것이든 인간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될 수 있다.
우상숭배는 한결같이 인간의 죄된 속성과 관계되고 있다.
우상 숭배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면 부도덕, 탐욕, 교만, 정욕 및 다른 그릇된 욕구들이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경고하시기를 “스스로 부패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고대 사회에 만연되고 있던 또 다른 형태의 거짓 종교를 들라면, 일월성신의 천체물을 섬기며 경배하는 일이었다.
그같이 천체물을 섬기던 사람들은 해나 달 혹은 별들에 어떤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자연을 다스리는 것으로 믿었다.
그 모든 것들은 실제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들을 보고 미혹되어 그것들에게 경배하며 섬기는 어리석은 일을 행치 말아야 했다.
 
매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자 (신명기 4장 39 -40절)
 
4: 39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 40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오직 여호와 만이 참 하나님이 되시는 것을 알라고 촉구하였다.
그밖에 다른 신이 없는 것을 명심하라고 하였다.
“상천하지(上天下地)에”라는 말은 그의 주권이 우주 전체에 미치고 있는 것을 나타내 준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부지런히 지키는 것’이다.
모세는 ‘오늘날” 그리고 “오늘”이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헌신하는 때는
어제나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그의 일에 헌신하는 유일한 기회는 ‘오늘’이라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오늘이 아니면 나는 언제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드릴 수 있을까?
오늘이 아니면 나는 언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
우리는 보통 형편이 좋아지면 혹은 준비가 되면 하겠다고 한다.
내일 혹은 내년에는 꼭 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내일이나 내년은 나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오늘이라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의 후손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며 그의 말씀대로 행하면,
복을 받아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약속해 주셨다.
 
마치는 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여건이나 환경에 처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만을 섬기며 사랑하고 가족들과 후세대에게도 그같이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다른 모든 형태의 우상숭배들을 없애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