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le_05_01.gif
총 게시물 495건, 최근 1 건

구세주가 오셨다! - 2011년 12월 25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12, 1, 2월 학기 제 4과 (민수기 공부)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3-09-13 (금) 06:24 조회 : 1359
2011년 12월 25일 주일
 
구세주가 오셨다!
 
배경구절: 민수기 24장 15 -19절; 마태복음 1장 1절 – 2장 23절
학습구절: 민수기 24장 17절; 마태복음 1장 16 -21절; 2장 1, 7 -11절
 
이 과의 성경진리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보내주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심으로 예언을 성취해 주셨다.
 
시작하는 글
 
금년도 성탄절은 주일과 겹치게 되었다.
그래서 금년에는 성탄절에 온 가족이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축하하게 되었다.
해 마다 성탄절이 다가 오면, 많은 사람들은 선물을 먼저 생각한다.
특별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들은 더 많이 선물을 준비한다.
성탄절에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각 가정이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일 중의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족들이 선물을 준비하여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성탄절을 축하하는 일처럼 되어 버렸다.
성탄절에 온 가족이모여 선물을 교환하며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성탄절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탄절을 마지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더 크고 값진 선물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겠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시는 분이시다. 
바울은 그같은 사실을 깨닫고 고백하기를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하였다 (고후 9: 15 - 표준 새번역)
하나님은 다른 무엇보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다.
예수님 안에는 영원하고 풍성한 생명이 담겨 있다. 그래서 바울은 이같이 말하였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 8).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구세주의 탄생에 대한 성경말씀을 배울 때, 그 선물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학습구절 연구
 
구세주의 오심: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됨(민수기 24장 17절; 마태복음 1장 16 -17절)
 
24: 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 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騷動)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1: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메시야에 대한 예언은 구약 전체를 통해 나오고 있는데, 민수기 24장 17절은 그들 중의 하나이다.
마태복음서의 저자인 마태는 예수님의 탄생이 모든 면에서 이들 예언의 말씀들을 성취한 일이 되고 있음을 재삼재사 강조하였다.
마태는 처음 두 장에서 구약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들을 직접 인용함으로 예수님의 오심은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성취된 일이 되고 있음을
더욱 학고하게 입증하였다.
          1장 23절 – 이사야 7장 14절
          2장 6절 – 미가 5장 2절
          2장 15절 – 호세아 11장 1절
          2장 18절 – 예레미야 31장 15절
민수기 24장 17절은 마태복음서에 직접 인용된 구절은 아니지만,
이번 학기에 배우는 민수기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탄절의 학습구절에 포함되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전한 사람은 발람인데, 그는 이외의 인물이 되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의 선지자도 아니었다.
그는 브돌이라는 곳에서 복술(卜術)로 예언을 하던 사람으로, 큰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그가 축복하면 축복을 받게 되고 그가 저주를 하면 저주를 받게 되는 것으로 소문이 크게 나 있던 예언자였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목에 모압 자손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이스라엘 백성을 크게 두려워 하였다.
당시 모압 왕이었던 발락은 자신의 힘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막을 수 없는 것을 알고 한 가지 계책을 강구하였다.
예언자 발람을 돈으로 매수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는 방법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일에 학습하게 되겠지만,
간단히 말해서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는 메시지를 전하지 못하고 축복하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 것이다.
그 메시지에 담겨 있는 요점은 하나님께서 저주하지 않으시는 것을 인간이 저주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발람의 입을 통해 메시야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전하셨다.
그같은 일에서 새롭게 깨닫게 되는 것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온갖 것을 자신의 목적에 합당하게 쓰실 수 있으시다는 사실이다(잠언 16: 4 참조).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는 말은 그 예언의 궁극적인 성취는 발람의 때가 아니라,
먼 장래의 일이 될 것을 뜻하고 있다.
모압 왕 발락이 발람을 부른 것은 이스라엘을 쳐부수려는데 목적이 있었다.
그런데 발람이 본 것은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는 것'이었다.
‘한 별’과 ‘한 홀’은 이스라엘에서 나실 메시야를 지칭하는 말이다.
‘야곱’은 메시야의 족보에 나오는 조상의 이름으로(마 1: 2), ‘속이다’ 또는 ‘빼앗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야곱은 그 이름에 걸맞게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장자권을 빼았었던 사람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혹은 ‘하나님이 치료하신다’라는 뜻의 이름인데,
야곱은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을 한 후에 그같은 새 이름을 받았다 (창 32: 28).
그는 새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그 이름은 야곱의 모든 자손을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다.
야곱과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그같이 함께 쓰여진 것은 메시야의 사명을 나타내 주고 있다.
메시야의 사명은 죄인인 인간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는 것이다.
그 메시야는 또한 하나님을 적대하는 모든 세력과 소동하는 자들을 다 파해 버리실 것이다.
마태는 자신의 복음서를 그리스도의 가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시작하였다.
그것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윗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의 법적 부모로 택해진 요셉에게 까지 이르는 것이었다.
1장 16절에서 ‘야곱’으로 밝혀지고 있는 요셉의 아버지를 족장이었던 야곱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야곱은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를 낳은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을 낳은 사람이었다.
1장 16절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과 다윗의 가계에서 출생하신 사실을 적절하게 밝히는 표현법이 되고 있다.
마태는 또한 예수님의 족보를 열거함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신 것과
예수님이 예언의 말씀을 성취한 분이 되심을 증거하였다.
예수님의 족보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부분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이고(마 1: 2 -6상),
두번째 부분은 다윗부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이며(1: 6하 -11),
셋번째 부분은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부터 메시야가 오시기 까지가 되고 있다 (마 1: 12 -16).
 
구세주의 사명: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심 (마태복음 1장 : 18 – 21절 )
 
1: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孕胎)된 것이 나타났더니
1: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1: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現夢)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니라
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는 말로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정식적으로 기술하려는 자신의 의도를 밝혔다.
이 구절은 마태복음서에서 유일하게 예수라는 이름과 그리스도라는 명칭이 함께 사용된 곳이 되고 있다.
예수는 구세주의 개인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예수님이 바로 구약에서 예언된 구세주가 되시는 것을 밝히는 명칭이 되고 있다.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수아’라는 히브리 이름을 헬라어로 표현한 동의어가 되고 있으며, 그뜻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이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뜻하는 헬라어 명칭으로, 히브리어로는 ‘메시야’인데,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자가 오신다는 구약의 예언의 말씀이 그 기초가 되고 있다.
기름을 붓는 일은 구약시대 당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사람들을 구별하여 세울 때 행하던 의식이었다.
예언자들과 제사장들 그리고 왕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시작할 때 기름 부음을 받았다.
특별히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은 영원한 왕국을 다스리러 오실 왕인 메시야를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시 2: 2; 삼하 7: 13).
1 세기 당시의 유대인들은 현대인들과는 달리 약혼(‘정혼’)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당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약혼하는 것은 지금의 결혼처럼 공적이고도 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약혼관계를 끝내려면 결혼 관계처럼 이혼절차가 요구되었다.
약혼관계는 보통 1년 동안 지속되었는데, 그 동안에 두 사람은 따로 살았으며 동침하지 않았다.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라는 문구는 당시의 약혼제도와 요셉과 마리아의 약혼관계를 밝혀주는 말이 되고 있다.
그런데 마리아는 성령으로 임신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요셉을 궁지에 빠뜨린 일이 되었다.
요셉은 마리아를 부정한 여인으로 생각하고 많이 괴로워 했음에 틀림없다.
만일 아내가 남편에게 부정한 것이 드러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편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히브리 율법에 의해 적어도 두 가지가 있었다.
남편은 아내를 법정으로 끌고가 그 죄를 세상에 폭로할 수 있었다.
다른 하나는 두 증인을 세운 가운데 은밀히 파혼을 하는 것이었다.
요셉은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
요셉이 택한 방법은 그같은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파혼하는 것이었다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태가 요셉이 그같이 결정한 것까지 본문에다 기록한 것은 그리스도의 기적적인 잉태를 밝히기 위한 또 다른 증거의 제시로 볼 수 있다.
그 아기는 확실히 요셉에 의해 잉태된 것이 아니었다.
요셉이 이혼 절차를 밟으려고 생각하고 있던 결정적인 시기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 마리아가 임신하게 된 유일무이한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다른 번역판에서는 “주의 사자”라는 말이 ‘주의 천사’로 표기되고 있는데, 이는 천사라는 말이 소식을 전해주는 사자를 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천사는 요셉을 “다윗의 자손”으로 불렀는데,
이는 예수님의 탄생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는 일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려는데 있다.
주의 천사는 요셉에게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요셉에게 자신의 구원의 계획에 핵심이 되는 사실을 밝혀주셨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터인데,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하였다.
그 이름의 뜻은 “주께서 구원하신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가 될 것이다.
기독교의 독특성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것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어떤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그는 아무 죄가 없는 삶을 사셨고, 인간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처형을 받으시고, 죽은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기독교의 구원의 소식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간단한 메시지가 되고 있다 (행 16: 30 -31).
 
구세주의 통치: 경배하실 분 (마태복음 2장 1 -2, 7 -11절)
 
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博士)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2: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2: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게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2: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2: 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2: 11   짐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함을 열어
         황금(黃金)과 유황(硫黃)과 몰약(沒藥)을 예물로 드리니라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후에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였다.
박사라는 명칭은 헬라어의 ‘magoi’라는 말을 번역한 것인데,
그들은 천체(天體), 특별히 별들을 연구하여 지식과 지혜를 찾아내는 것을 필생의 일로 삼았다.
당시 고대사회에서 천문학과 철학에 정통했던 그들은 사회적인 영향력이 매우 컸다.
왕들도 그들의 자문(諮問)을 구했기 때문에 그들은 왕궁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성서학자들은 예루살렘에 찾아온 박사들은 바벨론이나 페루시아(바사) 지역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유대인들을 포로로 잡아갔던 바벨론은 후에 바사왕국에 의해 멸망당했다.
그러므로 그들 두 지역에는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으며, 이들 박사들은 유대인들을 통해 구약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떤 경우였든 간에, 이들 박사들은 동방에서 높은 위치에 있던 이방인들로, 수 백마일이나 되는 먼길을 여행하여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경배하러 찾아왔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별로 그들에게 구세주의 탄생을 알려주고 태어난 장소까지 그들의 길을 인도해 주신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동방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고 하였다.
마태복음서의 저자인 마태는 예수님이 탄생한 시기를 “헤롯 왕 때”로 분명하게 밝혔다.
헤롯 대왕으로 불리고 있는 그는 로마 원로원(元老院)에 의해 “유대인의 왕”이란 칭호를 받고, 주전 40년부터 4년까지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였다.
이두매인의 혈통을 받았던 헤롯은 잔인하고 무지비한 통치자였다.
그는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되면 가까운 인척까지도 죽이는 것을 서슴치 않았다.
헤롯은 유대인의 왕이 탄생했다는 소식에 위협을 느꼈다.
그래서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난 이’를 찾는 일이 시작되었다.
헤롯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불러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났겠는지를 물었다.
그들은 미가서 5장 2절에 예언된 말씀을 가리키며 “유대 베들레헴”이라고 하였다.
이에 헤롯은 박사들을 은밀히 불러서 별이 나타난 때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그같이 자세한 시기를 알려고 한 것은 터어난 아기의 나이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동방박사들은 왕으로 태어난 분을 경배하는데 목적이 있었는데 반해, 헤롯의 계획은 그를 제거하려는 것이었다.
헤롯은 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하기를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자기에 알려달라고 하였다.
자기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본래의 뜻은 그것이 아니었다.
박사들이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때, 그들을 인도하던 별이 “아기 있는 곳에 머물러 섰(다)".
그들은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다).”
그들은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들은 메시야께 옆드려 경배하기 위해 그같이 먼길을 찾아왔던 것이다.
아기에게 경배할 때, 박사들은 보배함을 열어 준비해 가지고 온 예물을 드렸다.
동방박사들이 가지고 온 예물은 황금과 유황과 몰약이었다.
이 세기 경부터 성경주석가들은 세 가지 예물에 담겨있는 상징적인 뜻에 관심을 나타냈다.
황금은 순수하고 값비싼 귀중품으로, 전통적으로 왕에게 드리는 예물을 대표했다.
유황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예배할 때 사용하던 값진 향료였다.
유황을 예물로 드린 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몰약은 값비싼 향료와 방부제로, 종종 시체를 매장할 때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몰약은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나타내며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신 그의 희생을 가리켰을 수 있다.
그러므로 그들 세 가지 예물을 드려 경배한 것은 예수님을 만왕의 왕과 하나님의 아들 그리고 구세주로 에배하는 적절한 방법이 되었다.
 
마치는 글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축하하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가 되신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
우리는 메시야이신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 삶의 통치자로 예배할 수 있다.